

자칭 \\\\\\\"복음주의적 근본주의자들\\\\\\\"은 성서의 \\\\\\\"근본\\\\\\\"을 왜곡하며 \\\\\\\"복음\\\\\\\"에 대한 적실한 해석을 압살하여 교회를 몰락시킵니다.
미국에는 <예수 세미나>의 역사적 예수 연구가, 한국에는 『베짜는 하느님』이 \\\\\\\"이해를 통한 신앙\\\\\\\"을 명쾌하게 가르칩니다.
기독교 신학의 핵심은 하느님-이야기라고 말들 합니다. 그런데 그 하느님- 이야기는 본래 허공 속으로 공중투하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이야기는 지구 한 모퉁이에 살고 있던 특정한 사람들이 실제로 겪은 자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전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한 처음의 이야기꾼들이 자기들에게 중대한 일이 생겼다고 말했지요. 그러지 않은 사람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었습니다. 그 중 더러는 그들의 이야기가 남의 옛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들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서서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본래의 이야기에 자신들의 경험을 덧붙여 후세에 전했습니다. 이것이 성경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유대-기독교인들이 전하고 있는 현재 모양의 하느님-이야기가 본래 어떻게 하여 생겨났는지 모릅니다. 결국 하느님-이야기는 \\\\\\\"흘러간 옛 이야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죽은 이야기가 된 겁니다. 저자의 한결같은 고집은 기독교 본래의 하느님-이야기는 흘러간 옛 이야기, 죽은 이갸기가 아니라, 살아 있는 이야기, 우리가 언제든지 경험할 수 있는 성질의 이야기라고 믿는 것입니다. 이 책은 살아있는 하느님-이야기로 독자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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