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와 성령

Spirit and Trauma: A Theology of Remaining

Louisville, Kentucky: Westminster John Knox Press, 2010.



샐리 람보(Shelly Rambo)는 보스턴 대학교 신학부의 부교수인데, 이 책에서 트라우마에 대한 최근의 연구들에 근거해서 사망으로부터 새로운 생명이 시작된다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주장을 다시 생각한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 이야기를 성 토요일의 관점에서 다시 검토하면서, 트라우마의 여파 속에 살아가는 경험을 다룬다. 요한복음 속의 "남아 있기"를 재해석함으로써 구원에 대한 전통적 이해에 도전하는 새로운 성령의 신학을 제시한다. 인간의 깊은 고통 속에서 성령에 대해 증언하는 이 책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사랑을 드러낸다.


"죽음과 삶 사이의 끔찍한 공간을 탐색하면서, 저자는 트라우마 이론, 신학, 성서 연구의 통찰력들을 결합시켜 성령에 대한 풍성한 개념을 발전시킨다. 저자의 독창적인 작품은 삶의 견디기 어려운 상황들에 대해 신학이 빛을 비춰주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증언한다. 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Kwok Pui-Lan, Episcopal Divinity School, Cambridge, Massachuset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