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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나에게도 수수께끼입니다  


지난 세기 동안 한국교회는 성장만 계속해왔는데 교회의 몰락이나 사망이 무슨 도깨비 같은 소리인가 하고 반문하시겠지요?
교회의 쇠퇴나 몰락, 더군다나 교회의 죽음이란 목회현장에서 전혀 실감이 나지 않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담임하고 있거나 출석하고 계신 교회의 전체 신자들의 평균연령이 몇 살인가요?
한 통계에 따르면 미국교회의 평균연령은 64세라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미국 교회들이 한국 교회들보다 훨씬 훌륭한 교육관 시설과 교육교재들, 그리고 헌신적인 교회학교 교사들을 갖고 있으면서도 말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교회가 20년 내지 30년 뒤의 평균연령은 어느 정도일지 생각해보시면 교회의 몰락과 다음 세대의 교회의 사망에 대한 전망에 대해 조금씩 감이 잡히실  것입니다.

참고로 한국개신교 18개 교단이 정부에 보고한 통계에 따르면, 전체 개신교인 숫자는 1995년의 1,450만 명에서 2001년에는 1,282만 명으로, 5년 동안 약 11.6%가 감소했는데, 이것은 미국의 주요 개신교단들이 30년 동안에 20% 내지 33%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한국 개신교단이 미국의 주요 개신교단들보다 두세 배 빠르게 몰락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이처럼 시급하고 중대한 문제가 신학자들 사이에, 혹은 교단의 지도자들 사이에, 논의의 주제조차 되고 있지 않는지는 저로서도 정말 수수께끼입니다. 교회개혁을 위한 조직들은 1993년 이래 여러 조직들이 생겨났는데도 말입니다.

한편 신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던지 간에, 목회 현장에 나가면, 신학교에서 배운 것 다 집어치우고, 철저하게 성경문자주의에 입각해서 설교하고 가르치는 것이 매우 편리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 있지요. 흔히 평신도들의 기복적 신앙과 낮은 교육 수준을 들먹이며, 장로와 같은 평신도 지도자들과의 신앙적 갈등을 피할 뿐 아니라, 평신도들 서로 간의 신앙적 혼선을 피하고 신앙공동체의 통일과 일치된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득이 성경문자주의를 고수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그것이 어느정도 일리가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성경문자주의는 또한 교회 현장에서 목회자의 절대적 권위를 유지하는 방편이 되기도 하지요. 성경에 대한 비판적 및 분석적 성찰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목회 전반에 대한 비판을 허용하지 않는 방편이 되니까요. 이것을 견디지 못하는 일부 청년과 고등교육을 받은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것보다는 남아있는 대다수 교인들의 신앙적 안정과 통일적인 신앙고백이 더욱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말입니다. 예를 들어, 예수의 동정녀 탄생과 육체부활이 문자적으로, 즉 역사적으로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그런 이야기들을 기록한 성경 기자들의 의도와 진실이 무엇이든 간에, 실제 목회와는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는 목사님도 만나보았지요.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예를 들어 동정녀 탄생과 육체부활에 대한 문자주의적 이해에는 교회의 미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신화적 그리스도 도그마에 집착해왔던 서구 교회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명백한 사실이 이미 이런 진실을 분명하게 입증해주었지 않나요? 한국교회의 급속한 교인수 이탈도 그 신학적 이유를 찾아보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나요? 러시안 룰렛 게임에서 결국 자기 머리에서 빵! 소리가 나기까지는 결코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일까요? 기독교가 2000년 동안 경건성으로 포장된 무지함과 목회자들의 교회치리적 편의성을 이유로 활용해왔던 성경문자주의는 결국 정보화시대의 다음세대들에게는 자기최면과 집단적 사기극으로 폭로될 수밖에 없으며, 거부될 수밖에 없기에, 교회의 몰락과 사망이 기독교 신학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 말이지요.

아! 이 모든 것이 교회현실을 전혀 모르는 먹물의 단순한 기우라면 얼마나 좋을지, 이 늦은 밤에 나 혼자라도 두둥실 춤을 추고 싶을 정도입니다.
  • ?
    김용순 2004.07.12 05:15 (*.126.209.24)
    귀한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동감하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아무쪼록 귀 출판사가 하나님의 뜻이 잘펼쳐지는... 암흑과 같은 현시점에 다시보게 하는 글들과 서적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한국신학연구소의 출판서적을 읽을때마다 내가 말해야하고 외쳐야할 길들을 항상 발견하고 다시 일으켜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Sdewiliopa 2007.12.10 02:05 (*.7.116.181)
    [url=http://sx.achara.cn/sxpay.html][IMG]http://sx.orkeor.cn/5.gif[/IMG][/url] [url=http://avic.achara.cn][IMG]http://mov.accurian.cn/ebony/23.jpg[/IMG][/url] [url=http://avic.achara.cn][IMG]http://mov.accurian.cn/ebony/43.jpg[/IMG][/url] [url=http://avic.achara.cn][IMG]http://mov.accurian.cn/ebony/26.jpg[/IMG][/url] [url=http://avic.achara.cn][IMG]http://mov.accurian.cn/ebony/41.jpg[/IMG][/url] [url=http://avic.achara.cn][IMG]http://mov.accurian.cn/ebony/1.jpg[/IMG][/url] [url=http://avic.achara.cn][IMG]http://mov.accurian.cn/ebony/39.jpg[/IMG][/url] Free Video: [URL=http://avic.achara.cn]body artbbwnudismshowerfetishmilf momssadismbukkakegaybrunettepanty[/URL] nudeebony woman ebony dome orgy clip ebony and ivory lyrics big booty ebony ebony slur ebony2 mpg ebony femdom yahoo group www ebonybabes dk ebony chunky ebony soles and toes ebony dicks fucking ebony alure ebony porn free movies ebony orgasm big ebony ass aftercare of tongue piercings nipple piercing body piercing questions black breast piercings pictures types of piercings unusual and piercings piercing picture reverse prince albert piercing body piercing risks ear piercing plugs city close ups amateur close pussy ups close human nose ups hairy close ups cum closeups pink pussy closeups explicit closeups closeups.com closeups vulva closeups of pussies cream ebony pie slim adult black ebony gallery ebony porn videos autre d ebony produit un ebony girls gone wild ebony porn movies ebony fat porn slut ebony teen vids ebony eyes club ebony knight porn ebony threesome black ebony links sex teen video ebony in picture teen thong young ebony pics ebony hot shemale [size=1]http://www.idefix-musik.de/cgi-bin/guestbook.php.cgi?gboo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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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enk 2008.03.04 05:38 (*.207.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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