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문제가 점차 한국교회 안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일반적으로 주장하는 “동성애와 동성결혼 반대”가 과연 성경적인 주장인지, 아니면 “예수의 복음”과 정반대되는 주장인지를 신학적으로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한국교회보다 앞서서 미국의 가장 큰 개신교 교단인 미국장로교회(PCUSA)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어떤 논쟁들을 거쳐서 2015년에 총회에서 성경이 동성결혼을 승인하는 것으로 최종 선언했는지를 검토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회자든 평신도든, 찬반으로 나뉘어 교회를 또 다시 분열시키고 있는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신학적인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연회나 노회, 혹은 지방회나 개체교회에서, 또는 구역회에서 동성애 문제에 관한 교육교재가 필요한 분들에게 잭 로저스의 <예수 성경 동성애>(정가 14,000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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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동의는 도덕적 및 영적 자살로 인도한다" - 간디
“말할 수 없는 자들을 위해서 말하라.”(Speak out for those who cannot speak.) 이것이 바로 성경이 우리에게 요청하는 최소한의 것이다. - 본회퍼
“기독교는 폭력, 독단, 권력의 자만에 대한 혁명적 저항, 그리고 약자들에 대한 변호에 따라 서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한다. 내가 느끼기로는 기독교는 이런 점들을 보여주는 행동을 너무 많이 하기보다 너무 적게 하는 편이다. 기독교는 그 자체를 조절하여 너무도 쉽게 권력을 숭배하게 되었다. 기독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충격과 공격을 세계에 주어야 한다. 기독교는 [...] 강한 자들의 잠재적인 도덕적 권리를 고려하기 보다는 약한 자들을 위한 더 많은 지지를 해야 한다.” - 본회퍼 (1934)